황교안 막말집회, 나경원 출국

GitS 작성일 19.11.21 12:16:39
댓글 3조회 1,173추천 8

'단식' 황교안 첫 행선지는 '막말'집회? / 방미단 출국에…"미국 가지 마세요"

정치적 참견시점 (2019.11.20/뉴스데스크/MBC) 

 

[빤쓰 전광훈]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가 다시 한 번 마지막 통보하는데, 국민들 앞에, 하나님 앞에 회개하세요.

제일 큰 죄가 뭔지 아세요? 48년 8월 15일 건국을 인정할 수 없다.

른 나라에서 이런 말을 하면요, 바로 국민들 중에 총격을 가해서 죽인다니까!

다른 나라 같으면 누가 저런 대통령 살려주겠어요?"

"북한 김정은 기쁨조가 되려고 그딴 짓을 해!

문재인 당신은 인간 되기를 거부한 인간이야, 간첩의 본체야.." 

 

[김문수]

"박근혜 대통령도 빨리 석방이 돼서 이 자리에 같이 오셔서 세 분이 손잡기를 바랍니다."

 

[황교안]

"전광훈 목사님 말씀대로 여러분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할 일을 여러분들이 다 하셨습니다. 여러분 존경스럽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셨습니다."

 

[김문수]

"전광훈 목사님과 한국기독교총연합 만세!!"

 

MBC뉴스데스크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Hc7gQoVLjps

 

저런 자릴 가서 동조하며 연설하는 정치인이 과연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

어딜 가서 뭘 하든 인정 못 받고 나락으로 추락하는 제1야당 대표들..

황교안과 나경원의 말로가 눈에 보이듯 그려진다.

GitS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