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단식 응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단식을 계기로 자한당 내 흔들리는 입지가 굳어지기 바랍니다.
원래 저희 기독교인들은 단식을 자주합니다.
예수님의 광야에서의 40일간 단식을 본받자는 뜻인지...
일주일, 열흘, 40일 금식을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이 자주하시지요.
(마치 훈장같이 여겨... 개인적으론 별로 안좋아 합니다.)
지소미아 오늘 내일 결정되고, 패트는 12월 3일입니까?
보자... 11~12일 정도 단식이 되겠네요.
몸에 무리없도록 관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
최종목표는 선거법 같은데....
자한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이 황대표가 단식한다고 물러나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대외적인 성과는 기대하기 힘드니
대내적으로 당내표의 입지를 굳히는데 총력을 기울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합니다.
내년 총선까지 자한당의 당대표로 화이팅!!!
PS: 가능하면 나경원도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