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5선 심재철.."당장 '4+1' 중단 요구할 것"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5선의 심재철(경기 안양동안을) 의원이 9일 선출됐다.
심재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총 106표 가운데
가장 많은 52표를 받아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원내대표와 한 조를 이뤄 출마하는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김재원(경북 상주ㆍ군위ㆍ의성ㆍ청송) 의원이 뽑혔다.
...
연합뉴스 박성민, 이동환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1209114707222
각종 보수 집회, 빤쓰 전광훈 집회에서도 헌금 잘 하시는 냥반이 원내대표가 됐네요.
도로 친박당의 모습을 갖춰가는 자한당입니다.
자칭 보수 집단의 원내대표야 누가 되든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마도 패스트트랙 법안들은 끝까지 진통을 겪을 것이고 혹 무산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자기들이 만든 대통령 둘을 감옥으로 보내고도 달라지지 않는 정당의 지지율이 30%?정도 나오는 걸 보면
거의 모태신앙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