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처리 당시,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단식 이후 길렀던 수염을 깎고 말끔한 모습으로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황 대표는 먼저 선거법을 막아내지 못한 데 대해 사과하며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총선 승리를 통해 선거법도 되돌려 놓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인터뷰 :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뼈를 깎는 쇄신을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가장 공정한 공천을 이루겠습니다. 젊고 유능한 인재들도 많이 발굴해서…."
황 대표는 또 "국민 속으로 들어가 싸우겠다며 다음 달 3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장외투쟁을 예고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230200410211
병원입원하더니 망상이 더 심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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