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번에 아주 드림팀을 꾸려서 나올듯.
주옥순 이인간이 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는데,
공관병 갑질 박찬주랑 그랩 윤창중, 전광훈이 공천을 못 받으면 어색하지 않나.
한편으로 보면 한국당도 좀 딱한게,
문재인 정부가 갖는 이런저런 문제들 지적하면서
대구 경북, 경남, 그리고 중장년층에 나름 대안 정당으로 인식되고 싶었을텐데,
결국 이런 버러지, 떨거지들이 공천받겠다고 매달려서 당의 이미지 갉아먹고,
황교안은 제대로 교통정리도 못하고 있는 꼴이니,
이번 총선에서 여지없이 60석 미만으로 무너지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