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독주 29.9%.. 벌어지는 격차

더 벌어진 이-황 격차

3위 이재명, 상승세 꺾이며 5%대로 하락

전격 귀국한 안철수, 7위 →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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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부분 지역·계층에서 하락... 보수층에서는 상승

"여권 악재에도 보수 주자들 점수 못 따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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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성욱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0204080300101

'손에 장을 지진다던' 이정현이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황교안과 얘기가 됐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어쨌든 황교안은 종로 출마에 대해 답을 해야 하는 

코너에 몰린 상황입니다. 아마도 핑계를 대고 비겁하게 도망갈 거라 예상을 합니다.

떨어지는 본인의 지지율과 앞으로의 '통합신당' 추진 과정에서 안팎의 공격을 많이 받을텐데.. 

끝까지 완주가 가능할지. 그것 역시 불가능 하다고 예상을 합니다. 

결국 '황교안으로 안 된다' 이후 신당 창당과 함께 비대위 출범이겠죠.

예전 다른 여론 조사에서 비호감도 1, 2위를 다투던 황교안과 안철수가 과연 이번에 성공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