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날르라는글을 퍼 날르기는 하는데,
할 수 있는건 일단 조롱하는거랑 팀장이 알려준 예상 댓글에 대한 답변 외에는
팀장도 생각치 못한 댓글이나 팩트가 나오면 답변을 달지 못함.
웃긴게 정부,여당에서 뭔가를 하면 조중동에서 꼬투리 하나를 잡아가지고
(예를들어 10분정도 발언 내용중 꼬투리 하나 잡을꺼 가지고 바로 기사 제목 뽑음)
졸라게 자극적으로 뉴스 뽑고 그걸 또 신나가지고 퍼온다음에 아래에 몇줄 쓰고 올린단 말이야.
가짜뉴스도 대부분이고
거의 같은 패턴이지. 그러고 보니 거의 정경심한테 악감정있는사람들 몇일 사이에 다 어디갔음?
정경심 최근 공판 진행되는 얘기는 1도 안하네.. 팀장이 지시 하드냐? 이제 단물 빠졌으니 다른이슈로 가자고
여기서 약간 불쌍해보이는 지점이 발생하긴 하는데, 글을 올리고 몇몇 예상 댓글이나
조롱댓글을 달고 있다는것은 본인에게도 날라오는 수많은 댓글,비난,조롱을 다 보긴 본다는건데
그렇게 욕을 맨날 처먹으면서 650원 짜리 일한다는게 참 불쌍해 보임.
양심팔고 쉽게 돈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보임. 정신적으로 힘들꺼같음.
세상 참 쉬운일은 없다 그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