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좌파가 요설을"..집요했던 '명진' 퇴출 작전

MBC뉴스 https://news.v.daum.net/v/20200212194312343

4분 정도 되는 영상입니다. 잠깐 시간 내시길 추천드립니다.

MB 정부의 원세훈 국정원장 시절, 정권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봉은사 주지였던 명진 스님을 퇴출시키기 위한 국정원의 집요하고 더러운 공작이 

문건으로 드러났습니다. 조계종도 책임을 피하긴 어렵겠네요.

그 외의 많은 이들이 국정원의 불법 사찰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그와 관련된 정보 공개를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은 '국가 기밀'의 이유로 그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며 항소..

정말 욕도 아까운 놈들입니다.

이런 놈들이 자칭 보수라며, 자기들이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며 '독재타도'를 외칩니다.

선거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런 놈들이 국회의원 하는 꼴을 언제까지 봐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