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영어 잘 모르면 "회원유지"의 영문 표기를 "member Yuji"로 실수 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지도교수인 전승규씨가 그걸 걸르지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김건희(김명신)씨 개인의 자질문제가 아닌, 국민대학교 시스템과 지도교수의 자질문제가 더 큰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더욱 의심스러운 건 제대로 연구하여 작성된 논문이 맞을까하는 의문이죠.
솔직히 김건희(김명신)씨에 대한 가짜논문 수사가 아닌,
국민대 석사학위 시스템에 대해 엄중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근의 경향대로 하면 이것도 검찰수사가 필요한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