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시안의 보도에 따르면, 류 교수는 9월 19일 ”발전사회학 수업을 진행하며 이영훈 전 서울대학교 교수의 저서 ‘반일 종족주의’가 옳다고 피력하는 도중 이 같은 발언을 했다.”
해당 발언이 보도되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각 정당은 일제히 류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류석춘 교수의 과거 경력을 언급했다. 자유한국당과 관련된 경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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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일본 규탄 결의안 채택 거부
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7일 상임위 차원에서 채택하려다가 불발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결의안'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채택을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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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만명 오지로 보내야
우리나라 돈 100만원만 갖고 캄보디아에 가면 한 1000만원 이상의 효과가 있어요. 아프리카로 가면 나이지리아 같은 데, 콩고, 또 동남아시아에 보면 캄보디아… 이런 전세계 오지에 우리 청년 약 10만 명쯤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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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독도 기다려달라’ 발언
2008년 7월, 일본 홋카이도 토야코 주요 8개국 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 회담을 했는데, 당시 후쿠다 총리가 "일본 교과서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일본땅이라고 명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는 내용을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문예춘추 같은 일본 매체들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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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인식도 일본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결의안도 방해
청년을 아프리카나 캄보디아로 보내야한다는 정당
독도를 일본에게 넘기려한 정당
군대가 편하면 그게 군대냐 라고하는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