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환자 폭증... "신천지 교회와 청도 연관성 조사"

bluedays 작성일 20.02.20 2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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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는 신천지의 3대 성지 중 하나로 꼽히는 장소다. 

신천지에서 탈퇴한 한 피해자는 “신천지에 다닐 때 과천’,‘ 계룡산 국사봉’, ‘청도 세 곳을 성지처럼 소개했다”며 “과천은 첫 장막이 시작한 장소로서, 계룡산 국사봉은 이만희 교주가 처음 계시를 받았다는 장소로, 청도는 이만희 교주가 태어난 곳으로서 의미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탈퇴자는 “크리스천들이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것처럼 신천지 신도들은 교주와 관계된 장소들을 성지로 여겨 정말 가고 싶어 한다”며 “그러나 청도는 신천지에서도 구역장 이상은 되는 사명자들이 갈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고 귀뜸했다.

 

무려 20년간 외부와 단절된 정신병동에 입원해있던 환자가 어떻게 걸린건지 의문인 상황인데,

이만희 고향이 청도라 신도들이 그쪽으로 봉사활동 많이 간다고 함....

봉사활동 한답시고 정신병동 환자들 접촉해서 전도하다가 전염시킨건가.....


신천지 진짜 숨어있는 신도명단 뽑아 낼 겸, 압수수색해서 죄다 들춰내면 좋겠음.

구린거 진짜 많을듯. (신천지의 순 우리말은 뭘까~요?)

 


출처1 :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50

출처2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63328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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