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최대야당의 당대표라는 놈이 이틀 내내 자기 지역구만 맴돌면서
이름표 써붙이고 약 뿌리는 퍼포먼스나 하고 있음.
나라 걱정된다고 떠들면서 매일 낮에 밖에 나와서 하는 짓이라는게.
사진 기사 데리고 다니면서 잘 나오는 각도나 신경쓰고.
멀쩡한 횡단보도에는 왜 약을 치노!!
기사쓰는 놈은 더 황당함. '작은 봉사의 기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정신이 박힌 놈인가..
차라리 종각역 옆에 인사동 골목 시장에 들어가서 다 죽어가는 자영업자들
손이라도 한번 잡아주든가. 안부라도 한번 물어보든가.
인근 보건소에 가서 부족한게 없는지 조사라도 하든가.
사람들 만날 생각은 안 하고 맨날 혼자 약 뿌리고 댕김.
저래놓고 두달이 다 되도록 <중국 경유 외국인 입국금지하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함. 뭐 저런..
나경원이도 어제 숭실대입구역에서 에스컬레이터에 혼자 약 뿌리고
그거 사진 찍고 앉았더만.
대체 저 당은 왜 저러는겨. 아오 인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