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이,

괜히 대한민국만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서 손해만 보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인 입국금지는 전혀 타당성이 없다고 봅니다.

중국인이 한국의 코로나 확산의 주역이라면

중국인이 가장 많은 서울 대림동, 경기도 안산에 확진자가 맣이 나와야 하고,

중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과 충무로 등지의 상점에서 확진자가 나와야 되는데,

현재까지 그런 확진자는 없잖아요

일본의 경우 의도적으로 검사를 안해서 확진자수를 늘리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엔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현 상황을 보면 꼭 그런것 같지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한국처럼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보다는

어차피 일반 폐렴에 비해 사망률도 그렇게 높지않은 폐렴인데,

어느 폐렴인지 모르고 조용히 지나가게 만드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근거로,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감춰진 환자가 많을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일본과의 교류가 많은 한국에서

일본으로부터 전파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아직 그런 경우는 발견되지 않고 있잖아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아직 한국에서 일본으로부터 전파되는 확진자가 생기지 않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짱공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