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부터 고열 인후통 두통 현기증 증상 때문에 일반의원 방문하니 선별 진료소 가거나 해열제 복용하면서
경과 보래서 오늘 아침까지 참다가 37.5도 체온 확인하고 선별진료소 갔는데 검사 안해줍니다.
지역감염 시작 되었다면서요? 중국/대구 방문 혹은 신천지 신도 이외는 대상이 아니랍니다.
보건소 2곳 방문했지만 똑같은 대답듣고 집에 왓습니다. 그게 가이드 라인이랍니다. 의사의 주관적 판단이랍니다.
그냥 동네 약국 병원가서 약받아서 몇일 더 증상 보랍니다.
물론 제가 코로나 아닐수도 있고 아니길 바라지만 만약 확진자라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인력이 충분하지 못한점 자원이 충분하지 못한점은 알고 있지만 막상 본인이 당하면 열불 터집니다.
이제 진짜 어디서 감염된지 확인 못하는 3.4차 감염자가 나오는 시점임에도 아직 저 가이드 라인대로만 한다는게
납득도 이해도 안가네요.
실상은 이런대 우리 대통령 최고다 대응 제일 잘한다는하는 사람들 실상이 그렇지 않다고 그걸 정권 교체 어쩌고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할려는 사람들 싸우는 꼴 보면서 답답하고 검사 거절 당하면서 열도 받고 해서 뻘글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