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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글잘 안쓰는데 김경수 정말...

악당사냥꾼 작성일 20.03.22 10:56:36
댓글 13조회 1,511추천 14
158484219360358.jpg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80588

마음에 드는 정책을 말하네요~~

다른 나라는 9학기가 신학기인 경우가 많죠

그리고 이번에 너무 공백이 크니 이참에 9월 개학 해버리는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가장 적절해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0
    글링이 관심고팠냐? 요즘 자주보인다...
    너 그렇게 관심못받고 자란거냐? 불쌍한것...
    형이 관심주니까 좋지? ㅋㅋㅋㅋ
    이넘봐라 아가리벌리고 관심달라고 벌써부터 준비중이네...
    그래 니가 수준이 그렇지.. ㅋ
    자... 내 신발위에 관심뒀다 기어와서 혀로만 핥아묵어라...
    저번에 구두위에 관심올려놨더만 글링이가 놀라운 혀놀림으로 새구두로 만들어주네.. ㅋㅋ
    벌써부터 꼬리흔들고 기어오는구나 ㅋㅋㅋㅋ
  • 몽키0920.03.22 11:10:43 댓글
    0
    자녀 키우는 가정에 대해 전혀 고민하지않은 발언입니다.
  • 야무진소년20.03.22 11:30: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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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안키우다 보니 궁금한데
    왜죠?
  • 악당사냥꾼20.03.22 12:02: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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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리 생각하시죠... 저도 이번에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합니다만
  • JENGA20.03.22 18: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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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입학 학부모시면 시작점이시니 학사일정 꼬이는 사람들 입장을 이해한다고 보긴 힘드네요.
    대입 가까운 집안은 별에별 트러블 다 생길껄요.
  • lecard20.03.22 11:24: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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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다음해ㅜ8월까지 한학년으로 친다면 그에 맞춰서 수능도 5월쯤으로 옮기고... 학교들 회기연도도 9월부터 시작하는 걸로 바꾸고..... 같은 해에 태어났는데
    8월에 태어난 애는 올해 입학하고 9월에 태어난 애는 내년에 입학하고.... 우리 정서랑은 안맞는 말 같은데요
  • 악당사냥꾼20.03.22 12:06: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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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르쵸 ㅜㅜ 당장은 다들 혼란스럽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론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부터 유핵생을 받는 경우도 그렇고 말이죠~
  • lecard20.03.22 13: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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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그다지 장기적으로도 좋은지는 잘 모르겠구요.... 어쨌건 교육이 백년지대계라고 하는데 심도있게 논의할 문제라고 봅니다. 여튼 코로나 문제는 코로나 방역 및 직접적인 대처로 한정지어야지, 9월 학기 시작문제는 너무 나간 문제이자 좀 뜬금없는 안건으로 보입니다
  • 극초단타20.03.22 11:42: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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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링이 관심고팠냐? 요즘 자주보인다...
    너 그렇게 관심못받고 자란거냐? 불쌍한것...
    형이 관심주니까 좋지? ㅋㅋㅋㅋ
    이넘봐라 아가리벌리고 관심달라고 벌써부터 준비중이네...
    그래 니가 수준이 그렇지.. ㅋ
    자... 내 신발위에 관심뒀다 기어와서 혀로만 핥아묵어라...
    저번에 구두위에 관심올려놨더만 글링이가 놀라운 혀놀림으로 새구두로 만들어주네.. ㅋㅋ
    벌써부터 꼬리흔들고 기어오는구나 ㅋㅋㅋㅋ
  • 땡중3320.03.22 12:20: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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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가 재림예수는 개뿔 사기꾼에 개객끼ㅡ라고 해바바 : ) 오늘은 예배 안 하지?? 집구석에서 이만희 사진 보며 ㅌㅌㅌ중? : )
  • zion23420.03.22 13:24: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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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9월 신학기제로 바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
  • JENGA20.03.22 16:44: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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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상의 전환은 좋네요
    윗분들 말마따나 과도기 혼란여지가 엄청 클꺼라 문제지만..ㅋㅋ
  • SF덕후20.03.22 17:35: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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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바꾸는 것에 초점을 두지 마시고, 4월 개학이 과연 안전한가에 중점을 두고 생각해 봅시다.

    제 아들은 작년에 고교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인이라 한 발 빠진 입장입니다만, 같은 연령대의 자녀들은 대부분 대학생이고 이들 역시 대면수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무증상 확진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고 기저질환자가 적어 당사자들은 덜 위험할 수 있으나, 문제는 현재 주말만 지나면 교회와 같은 집단시설에서 확진자가 쏟아진다는 점입니다.

    학교는 이런 수십 개의 교회가 한 건물에 모여 있는 상태로 주 5일 동안 매일 4~5시간 이상 집단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학교에서 확산된 바이러스가 각 가정을 거쳐 지역사회 전체를 빠르게 감염시킬 거라는 점입니다. 유럽국가들이 학교를 왜 폐쇄시켰겠습니까? 전 출입국 차단 보다 개학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사일정(특히 수능) 개편의 절차적 어려움과 그에 따른 혼란 그리고 사회적 실질적 비용은 실로 대단하겠죠.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 안녕이 아닐까요?

    이런 관점에서 9월 학기제 개편은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공론화하여 논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액숀맨20.03.23 18:47: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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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드루킹 킹크랩은 어찌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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