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요약.
1. 전세계의 의료인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낸다. 코비드19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인류의 국제 연대와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2. 한국이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세월호와 메르스를 거치며 국민 생명의 소중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3. 한국이 미국에 진단키트 60만개 보내는 것을 확인해 줄 수 있는가?
- 그렇다. 공식적으로 확인한다. 미국 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도 보내고 있다.
4. 트럼프의 WHO 까는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 한국은 세계 보건 리더로서 WHO 역할에 지지를 보낸다. 지금은 WHO의 리더쉽에 지지와 협력을 할 때이다.
5. 북한이 공식적으로 환자 0명이라고 하는데 그걸 믿는가, 한국에 잠재적 위협 아닌가?
- 북한 자료는 믿기는 어렵고 최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만약 북한에 환자가 있다면 다른 나라와 같은 원칙을 적용해서 북한과 연대 협력해서 함께 바이러스에 맞서 싸울 것이다.
6. 이런 시국에 미사일 발사하는 북한이 국제 안정을 해치는 것 아닌가?
- 그렇다. 국제 공조와 연대가 필요한 이 시점에 도움되지 않는 행위로서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