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

열두척배 작성일 20.04.15 0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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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같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질본에 정은경본부장이 없고 대구시장 권영진이 그 자리에 있다라고 아니 권영진이 아니라

미통당 그 누군가가 그 자리에 있다라고 생각해 봅시다.

지금 미통당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여러분 과연 자신합니까?

지금처러 봉쇄 안하고 국민들 억압 안하고 코로나 제대로 막을 수 있다고 장담합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당신의 양심에 귀 기울여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보다 더 잘 대처했을거라고 말씀하시는 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 미통당이 각 부처간 협의 하에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듣고 전적으로 현 사태를 맡겼을거라고 자신합니까?

대통령이 어디서 뭘하는지 누구의 지시를 받는지 알지도 못하고 

민정수석이 검찰을 자지우지하면서 사법권 자체를 지 멋대로 움직이고

국정원이 운영비를 대통령에게 상납하고 그 상납금이 어디로 세고 있는지 정작 그 대통령은 알지도 못하던

그런 정부의 리더였고 그 새누리당의 중추적 인물들이 지금 미통당에 그대로 있는데 

당신은 뭘 믿고 그들이 지금보다 더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회로는 돌리고 있나요?

 

메르스 대체를 잘못했다고 정은경 본부장을 내친 정부가 어디였던가요?

감추고 속이고 불통이였던 정부가 과연 어디였습니까? 기자들 받아쓰기 했던거 몇 년 안됐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 대통령 삽질한거 띄우기 위해 언론들이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 과거 기사들 살펴보면

쪽팔릴 정도 빨아재긴 내용 수두룩 합니다. 저게 정말 기자들인가 할 정도로 전두환 떙처리뉴스 저리가라

할 정도였다는거 바로 알 수 있을 겁니다? 

 

과연 그런 언론들이 정말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주었을까요?

지금도 언론들의 정보가 우둔한 국민들에게 지식을 깨우쳐 주는양 미쳐돌아가고 있는데

정언유착해서 정부편에서 국민을 지옥 끝까지 끌어내리는 모습 눈에 선하지 않습니까?

우린 바로 무능한 정부가 언론과 짝짝꿍하면 어떻게 되는지

바로 옆나라 쪽바리들만 보면 당신이 미는 정부가 아니 미통당이 똑같을 거라는거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신 분들게 부탁드립니다.

비상시국이 아니라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안 않았을 겁니다.

오늘 4.15 총선 이후 발생될 정국에 대해 깊은 숙고 끝에 한표 행사를 부탁드립니다.

현 여당이 압승했을 경우와 비길 경우 그리고 패했을 경우 향후 문정부 2년 동안 어떤 일들이 파생될지

우린 각자 판단이 지옥이 될지 그나마 현상유지라도 할지 판가름이 될 겁니다. 

 

미덥지 못한 문정부라고 생각하셔도 좋고 무능한 여당이라고 욕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저 일본조차도 경제회복을 위해 무제한 자금을 투입할 시국이라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이런 때 2년 동안 식물 국회를 보게 될지 아니면 제대로 된 지원을 받고 현 시국을 어떻게든 수습을 하게될지

그 갈림길에서 소중한 한표 제대로 행사해 주실 것을 그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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