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8일, 긴급재난지원금 재원 조달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처리에 미래통합당 협조를 촉구했다.
국회의원으로서 당위적 책무를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코로나19(COVID19)로 대한민국은 ‘비상 사태 ’다. 돌파구를 마련하고 새 판을 준비할 시점이다. 21대 국회가 열리기까지 한달반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 취약 계층과 부실 기업 지원 등 긴급하게 할 일만 산더미다. ‘5월 국회’의 역할이 절실한 이유다.
◇한달여 남은 20대 국회…‘포스트 코로나’ 준비해야20대 국회의원 임기는 다음달 5월29일까지다. 국회법 등에서 의원 임기의 시작과 끝을 규정한 조항은 없다. 그러나 ‘국회의원 임기는 4년으로 한다’는 헌법 42조와 20대 국회 시작일을 근거로 한다.https://www.vop.co.kr/A00001482929.html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1510047636948&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한달 동안 통합당이 방해할 거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