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기한 없는 비대위와 전권…그래야 간다"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참패로 어려워진 당을 수습하는 방안으로 비상대책위원회 또는 조기 전당대회
둘 중 하나를 22일 오전 결정한다. 유력한 비대위원장 후보인 김종인 전 통합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기한 없는 비대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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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땅한 대통령 후보감도 없는 상태인데 어떻게 대선을 치를지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지금 소위 통합당의
아주 첨예한 과제"라며 "당을 튼튼히 해 주려면 결국은 대선이 확실하게 보일 수 있도록 일을 해 주고 나와야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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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2210177631666&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김종인씨 재밌는 분이셨네요.
당헌, 당규에 따른 전당대회 일정도 얘기하지 말라는 소리를 하는 걸 보니
현실적이든 아니든 본인이 대권까지 가겠다는 소리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