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광개토왕비가 일본 참모본부에 의해 글자가
조작됐다고 알고 있었는데,
교수, 전공자들에 의하면 최근 연구는 그게 아니라는군요.
일본인들이 비면에 석회 발라서 글자 조작했다는 건 현재 아무도 믿지 않는 설.
실상은 중국인 연구자치밀한 조사에 의해 밝혀졌는데,
현지에서 탁본 제작해서 팔던 중국인 작업자들이
탁본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울퉁불퉁한 비면 일부에
석회를 발라서 편평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이때 남아있던 석회 자국 때문에 후대에 오해를 산거라고 하네요.
'국뽕'을 떠나서 한국사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광개토왕비 조작설 관련 얘기는 08:15 부터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rHNmg3-3hg&t=8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