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cj.com/news/articleList.html
우선 이용수 할매 기자회견장과 윤미향 TF에 똥파리가 앉았네요.
그리고 천지일보 다 알죠? 신천지를 홍보하기 위해 세워놓은 언론사입니다.
천지일보가 곽상도를 위해 열심히 노젓는군요.
--------------------------------------------------------------------------------
지난 정경사 게시글에 비슷한 글이 있지만 다시 가져와 옮깁니다.
정의연이 앞장서서 투쟁하고 국회의원들에게 호소해서 통과시킨 법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대한 법률)
덕분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지원받는 비용
월 생활 지원비 147만 원
연 1800만 원 범위 내에서 간병비 지급
각 지자체별로 별도의 생활지원금 지원 (정부 지원과 별도로 따로 지급)
-> 대구시가 할머니에게 월 100만 원을 지급.
그리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기초노령연금도 지급. (중복 급여 가능)
그래서 최소 월 287만 원 정도를 지원받고 있음.
이렇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는 법을 통과시킨 게 바로 정의연입니다.
언론 보도만 보고 정의연이 할머니들 지원 안했다고 욕한다면 그것은 부당한 비판입니다.
정의연이 모금한 성금으로 주로 하는 일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대내적,대외적으로 알리고 일본에 제대로 된 사과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피해자 지원이 주 목적이 아닙니다.
피해자를 지원하는 것은 정부와 지자체의 몫입니다.
-----------------------------------------------------------------------
이용수 할매가 (정의연이) 낸 성과에 대한 폄훼와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냈는데 현재 할매의 바램과는 반대로 더 시끄럽네요.
할매가 일으킨 나비효과가 정의연, 윤미향의 미래가 어떤 결과로 나올지 기대되며,
추후에 윤미향이 정상적인 국회의원 신분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면
민족반역자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더욱 암울해지겠죠.
마지막으로 정경사에 몇몇 분들은 본문 정의연이 투쟁하여 만든 법률을
읽어보고 생각이 바꾸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