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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벌레의 일상

널버린이유 작성일 20.06.11 23:50:27
댓글 3조회 1,628추천 13

"아 오늘 날씨 진짜 덥다"

"그러게 나 벌써 등에 땀 차고 있어"

 

"여름이니 더운게 당연하잖아 너넨 그런것도 모르나?"

(미개한 것들 이런 당연한 것도 모르다니 풉풉풉)

 

"응? 야 쟤 우리보고 하는 얘기야? 쟤 알아?"

"아니 모르겠는데 우리보고 한 말 맞아?"

"됐고 점심은 냉면이나 먹으러 가자"

"오늘 같은 날은 냉면 이지"

 

"더울땐 찬 음식보단 따뜻한 음식이 더 좋은것도 모르나"

(유튜브에서 봤던 지식이 이럴때 도움이 되는군 크흣)

 

"저 새끼 뭐래는 거야?"

"야야 걍 모른척해 가자"

 

"논리가 딸리니 반박도 못하고 가는군 훗"

 

(자 이제 슬슬 짱공유로 가서 나의 논리로 모두 쳐발라줄 시간이군)

(유튜브와 카톡으로 단련된 나의 지식을 보아라 후훗)

(딱히 짱공유 사람들이 나한테 일일이 댓글 달아줘서 가는건 아니라구 흥) 

널버린이유의 최근 게시물
  • 9713520.06.12 02:00: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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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오늘도 버러지같이 살지만 누군가의 버러지같은 자식놈 하나 삶의 의미를 가지게 해줬다는 뿌듯함에 지내봅시다 일베에서조차 쫓겨난 아이들일거에요 그런 너그러운 마음으로 관심(비추)하나 동냥그릇에 알바비 던져주듯 읽지두 않고 던져주는거죠..사람될 가능성 없어두 일단 생물학적 사람이자 법적으로는 국민이니 안쓰럽게 여기며 이런글 올릴 시간에 나가서 동냥이라두 하지 전기세 내주는 부모님의 심정은 어찌할꼬 라는 생각이 들어두 그래 함 봐준다라는 마음으로 비추던져주며 즐겨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극초단타20.06.13 00:43: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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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야.. 넌 저번댓글에서 지식도 상식도없는 나이어린애라고... 니가인정했으면서..
    여기와서 또 관심좀 받아보것다고 헛소리쓰냐? 형들이 사람좋아보이니까 기어오르지?

    관심이필요하면 그만 짖어대고 그냥 관심받고싶다고 말혀.. 내가 관심줄랑게..
  • 갑과을20.06.13 08:16: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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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엔
    마이니치 신문 안파는디요?
    니혼게이자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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