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용 마스크와 유사한 입자 차단 능력"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한다 .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KF80, KF94, KF99와 같은 보건용 마스크보다 숨쉬기가 편하고 가격은 저렴하다. 공적마스크가 1500원인 면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500원대 가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영크린텍, 케이엠, 파인텍, 이앤티디 등 4개 회사의 비말 차단용 마스크 9개를 의약외품으로 허가했다.여기서 잠깐 재채기는 얼마나 빠르며 얼마만큼 멀리 날아갈까요 ?오랫동안 사람들은 재채기를 할 때 입안의 공기가 방출되는 속도를 대략 초속 100m ,혹은 시속 360km 라고 말햇지만 이는 실제보다 매우 크게 광장됐다고 한다.
한 연구원에 따르면 재채기는 초당 4미터를 이동하는 수준입니다. 또 초당 15미터까지 이동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처럼 연구 결과마다 속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몸집이 크고 튼튼한 사람일수록 더욱 강력한 재채기를 내뿜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코로나19가 호읍기 즉 비말 침으로 확산된다고 하니 마스크는 의무가 아닌 필수여야한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 차단 성능은 KF55에서 KF80 사이 수준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 또 가벼우면서도 통기능성이 있다. 기존에 나와있는 보건용 마스크 KF80, KF94는 주로 약국이나 우체국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비말 마스크는 민간 유통 마스크이기 때문에 구매 범위도 다양하고기존 보건용 마스크 처럼 구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식약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비말감염을 예방하고 기존의 수술용 마스크와 거의 유사한 정도의입자 차단 능력을 갖고 있다”며 “수술용 마스크가 KF 기준 평균 55~80% 수준인데, 비말 차단용 마스크도 이 정도”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앞으로는 더운 날씨가 예상되고, 국민적 수요가 많은 만큼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공적 마스크로 흡수 판매하지 않고, 민간에 자동적으로 유통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마스크가 없을때 타인에게 해가 안되게 재채기 하는방법
재채기를 할 때 입을 가리는 것은 공중 보건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필수적인 행동입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연구팀은 재채기를 '사납게 요동치는 부력이 있는 거품'으로 정의했습니다.
재채기를 하면 세균이 포함된 입자가 입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는 바람을 타고 제법 멀리까지 날아갑니다. 감기를 비롯해 공기 중으로 감염될 수 있는 전염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채기를 할 때 반드시 입을 가려야 합니다.손으로 입을 가리면, 재채기 분비물이 묻은 손으로 손잡이 등을 만져서 전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손수건이나 팔뚝으로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비말 차단도 중요하지만 비말이 사물에 뭍어 2차 적으로 접촉이 될수 있으니 외출하면 반드시 즉시 손씻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