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다주택자 청와대 참모들에…“집 팔지 않아 아쉽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회원들이 1일 청와대 분수대광장에서 청와대 다주택 공직자의 주택처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 고위급 참모 중 수도권에 두 채 이상 집을 가진 사람들의 부동산 재산이 문재인 정부 들어 평균 7억원 넘게 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집값 상승으로 막대한 불로소득을 얻은 다(多)주택자 청와대 참모들을 교체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이 올해 3~6월 공개된 청와대 공직자 재산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내에 두 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는 8명이었다. 지방까지 더하면 총 18명이 다주택자였다. 경실련이 조사한 참모 64명 중 28%가 다주택자였던 셈이다.
청와대 다주택자 부동산 재산 평균 7억 늘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회원들이 1일 청와대 분수대광장에서 청와대 다주택 공직자의 주택처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 고위급 참모 중 수도권에 두 채 이상 집을 가진 사람들의 부동산 재산이 문재인 정부 들어 평균 7억원 넘게 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집값 상승으로 막대한 불로소득을 얻은 다(多)주택자 청와대 참모들을 교체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이 올해 3~6월 공개된 청와대 공직자 재산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내에 두 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는 8명이었다. 지방까지 더하면 총 18명이 다주택자였다. 경실련이 조사한 참모 64명 중 28%가 다주택자였던 셈이다.
청와대 전현직 참모 중 수도권 다주택자들의 부동산 재산 변동 추이./경실련
이들 수도권 다주택자 8명 각각이 보유한 부동산(아파트·오피스텔)의 평균 가격(시세 기준)은 2017년 5월 11억7831만원에서 지난달 19억894만원으로 7억3063만원(62%) 늘었다.
아쉽지만 계속오르는데 어떻게 팝니까
우리는 장관님만 믿어요
(상조형이 팔라고 했지만 우리에겐 현미누나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