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안 부르기로 결의한 미국 미네아폴리스 근황...

라문 작성일 20.07.02 12:59:48
댓글 10조회 4,582추천 6

 

159366238173926.jpg

159366238264407.jpg
  

https://www.foxnews.com/us/minneapolis-powderhorn-park-neighborhood-progressive-sworn-off-police-911-george-floyd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한테 목 눌려 사망한 도시 미네아폴리스.
시 의회가 경찰 다 없애고, 복지사 등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
주민들도 어떤 사고가 나도 경찰 부르지 않기로 맹세.
이후 Powerhorn 공원에 미 전역 각지에서 모인 300개의 홈리스 텐트가 들어섬.
공원 안에서 마약 판매, 매춘 등이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 안하기로 약속 했기 때문에 신고도 못하고 애간장이 타 들어간다고 함.

 

 

 

 

 

근데 조지 플로이드 마약 전과자고, 범죄자잖아!

경찰이 과잉진압한게 문제인데,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진짜! 미국에 무식한 놈들이 많구나....

 

 

라문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