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안전사고나 화재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후진국형 인재라 하면서
하청에 재하청을 주는 과정에서
불로소득을 챙기는 놈들이 생기고
그래서 실제 시공하는 업체는 적은돈에 공사를 해서
안전은 뒷전으로 한다고
그러면 법을 고치면 되지만, 건설업체에서 로비한다고
법 다 지키면서 사업 어떻게 하냐??
그러다 회사 망해서 직원들 실업자되면 누가 책임지나 등등.
지금처럼 원청이 하청을 목숨줄을 쥐고 흔드는 상황에선
하청에 하청을 주는 그런 악순환의 고리 끊기 어려워요.
얼마전에도 물류센터 화재나서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그 중 한 아버지는 아들과 사위를 한번에 잃음.
그러면, 아들은 하늘나라 가고 딸은 과부된 상황.
이런 사고의 원인인 하청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하청부터 없앤다면 힘없는 시공사는 바로 없어진다고 봐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