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2009년 "1941년부터 1945년 일본 패전 시까지 일제의 실질적 식민지였던 만주국군 장교로서 침략전쟁에 협력했고 특히 1943년부터 1945년까지 항일세력을 무력 탄압하는 조선인 특수부대인 간도특설대 장교로서 일제의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했다"면서 백 장군의 친일행적과 관련해 A4용지 16페이지 분량의 공식 보고서를 남긴 바 있다.
한편 대전현충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친일파 기록을 당장 삭제하라’, ‘친일행위자 기재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https://news.v.daum.net/v/20200717192008872
묘비에 새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