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전 기자, 녹취록 일부 공개하자 ‘오보’ 인정 한동훈 검사장, KBS 허위 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만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던 KBS가 보도 하루 만에 사과했다.
KBS는 19일 밤 9시뉴스에서 "다양한 취재원들을 상대로 한 취재를 종합해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지만, 기사 일부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전 기자 측이 이날 한 검사장과 지난 2월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한 사실을 전하며, 당사자들의 입장을 상세히 전했다.
삼성킬러한동훈 윤석열과 함께 론스터 수사박영수특검팀에 합류하여 윤석열과 박근혜 최순실 수사주역특히 대기업 헌터로 별명은 면도날삼성 바이오 수사하다추미애에 의해 지방으로 좌천윤석열 팔다리 자르기 작전에 의해검언유착 프레임으로 또한번 사법연수원원으로 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