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열매맺는교회'에서 30대 A씨 등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B(24·여·인천 453번 환자)씨와 이달 16일 교회 소모임에서 장시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본 예배가 끝난 뒤 별도의 소모임 자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모임에는 A씨와 B씨를 포함해 이 교회 신도 17명이 참석했으며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 참가자 17명 중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0150553031
17명중 15명 확진 ...1명은 검사중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