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부산지역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지만, 단 1건의 자료도 제출받지 못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에서 전세버스 44대(부산 소속 30대, 경남 소속 14대)를 타고 지난 15일 열린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인원은 버스 기사를 포함해 모두 14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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