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코로나 검사받고 왔습니다.
원래는 이정도론 심하게 하진 않는데
전광훈이 사고친 덕분에 분위기가 살벌해져서
당장 오기 힘든 직원들 조차도 모두와서 검사받으라고 해서 갔어요.
이직하고 싶어 자격증 시험 접수해놓고 주말에 공부할 계획 짜놨는데
상당부분 깨져 나갔어요.
병원까지 왕복해야지, 사람들 많아서 기다려야지
갔다오니 현타와서 제정신 못차린 시간까지 해서 꽤 나오네요.
주말의 반나절 이상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