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줄평
차라리 22조를 그냥 불에 태우지 그랬어? 강똥물로 만들고 부실공사시설 대대로 계속될 관리비 철거비 어쩔거야?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은 국가 하천이라고 해서 4대강 보 만들기전 홍수정비사업이 완료되어 있어 피해가 애초에
일어나지 않음( 강과 연결된 지류 지천을 말하는 광범위한 유역이 아니라 강본체, 강본체주변에는 그전부터 피해없음)
원래 피해가 없는곳에 보를 지은것임 고로 4대강 보를 만들어 피해가 줄었다는 미통닭 23억 주호영의 말은 개구라
보는 작은댐이라고 보면 됨 흐르는 물의 방향과 직각으로 설치하여 물을 어느정도 가두는 장치인데 댐의 기능이 물을 모았다가 장마때 물을 대주고 홍수때 물을 가두어서 피해를 줄인다는 목적이 있지만 날씨를 예상하여 수문을 조절한다는게 쉽지않고 어느이상이 되어 한계에 도달하면 방류해야 하므로 더큰 재앙을 일으킬수 있는 반대의 경우가 생길수 있음. 특히 길고 큰 장마 그래서 물을 막는시설이 많을 수록 그만큼 관리나 조절이 더 힘들어 사고가 나기가 더 쉬운것임.
만약에 작은댐에 물이 찼는데 이를 방류해야 할 경우가 생기기라도 한다면 홍수는 그만큼 더 유발되기 쉬운환경이 되는것임
홍수예방차원에서 가장 좋은것은 물이 흐르는곳에 장애물이 있어 물을 막는게 아니라 물을 터주어 빨리 바다로 가게 해주는게 좋은것임. (홍수예방 차원에서 보면 댐이니 보가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제방을 높이쌓아서 물이 넘치지 않게 하는게 맞음)
그래서 토목 및 환경관련 전문가들이 주장한것은 땅을 파서 운하같은 혹은 댐같은 보를 만드는것이 아닌 하류 또는 지류 하천등의 정비사업을 하자는것이였음. 강의 근원은 계곡에서 부터 물이 모여 흐르면서 계속 그아래에서도 모이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래로 갈수록 물의 양이 불어나는 구조임. 물의 양이 불어나면 유속도 빨라지고 물수위도 올라감. 이때 필요한것이 물길이 물길로만 흐를수 있도록 바다로 가는 하부나 지역이 낮은지역 강주변에 제방을 쌓아 물이 물길이외의 땅으로 넘치지 않게 하는것 이것은 강을 막은 대운하와 같은방식의 보설치와 근본적으로 다른것임.
4대강보는 대운하와 같은방식이였기 때문에 강물을 빼고 강바닥을 깊게 팠고 이로인해 생태계 먹이사슬을 파괴해 정화작용이 일어나지 않고 똥물이 되고 독소를 내뿜는 녹조만 번식하게 된것 그리고 미통닭 23억 주호영의 주장처럼 물을 가두는 용량이 커진것은 사실이나 평소에 16군데 물을 완전히 빼서 물의 용량을 늘릴수 있는 상태가 아님 즉 강물의 수위는 공사전이나 후나 그대로임. 보조절이나 보높이에 있어서 물을 뺀다는것도 거의 불가능. 최대한 완전히 오픈해도 그전의 강물수위보다 낮게 할수가 없음. 장마전 물수위가 이미 어느정도에 이르렀다는것
환경부 "4대강 보 홍수예방 안돼" 야권 주장 정면 반박(종합)
이날 환경부는 MB정부 시절인 2009년 7월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가 내놓은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자료에 "보는 물 확보능력만 제시했고, 보의 홍수조절 효과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내용을 인용하면서 "보는 오히려 홍수위를 일부 상승시켜 홍수소통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라는 2014년 2월 4대강사업 조사평가 위원회 조사결과와 2018년 7월 감사원 감사결과를 추가로 제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4810674&date=20200812&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1#
통합당 4대강 감사결과 수정 요구에 감사원장 "불가능"
유일한 장점
물을 가둔장치이므로 농수로는 유용함. 그래서 보철거 반대하는게 보에서 물사용하는 농가단체들이 반대함.
3분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