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헌법에 자신의 의지를 알리기위한 파업과 집회를 보장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자신의 부당함을 알리고 또한 부당함에 저항하기위해 파업을 했습니다...
그 수많은 파업의 공통점은 자신을 희생해서 파업을 한다는겁니다....
생계수단인 직업을 걸고.. 월급을 걸고... 심지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파업을 했습니다...
첨탑에 오르기도 하고... 단식을 하기도하고... 분신자살까지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뜻을 끝내 쟁취한 분들도 계시고... 그 벽이 너무 두터워 눈물로 돌아선 분들도 계시죠...
중요한건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위해 자신을 희생하였다는겁니다...
그런데.....
지금 의사들은 뭘 희생하나요????
면허반납?? 취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인, 강간, 의료과실을 해도 1년뒤 재발급 신청하면 형식적인 심사거쳐 다 재발급해줌.....
아시다시피 메스든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이 사회에 넘쳐나는데도
협회는 방관만함....
그리고 희생한다는게 결국 환자임......
진료거부.... 이거해서 의사들이 잃는게 뭐있을까요??
지들 목숨이 왔다갔다합니까??? 팔다리가 짤립니까??? 아니죠...
환자들의 목숨만이 위태로울 뿐입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나요????
IS테러범들이 인질잡고 돈내놓으라고 협상하던 모습과 똑같습니다..
돈안주면 인질을 죽이겠다...
돈버는거 건들이면 환자들 진료안해서 죽던말던 냅두겠다...
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는데 남의 목숨을 걸어놓고 협상하나요???
자신의 의지는 자신스스로를 걸고 관철시키세요....
우리가 왜 님네 의사나부랭이들의 인질이 되어야합니까???
정 인질이 필요하면 님네 가족을 인질로 잡고 하세요...
가족이 당장 수술이 필요하지만 난 내 의지를 관철하기위해 수술을 거부한다 하면서 말이죠....
그럼 인정해드림......
님네가 뭔데 우리 목숨을 공깃돌마냥 가지고 노세요???
우리가 언제 허락했다고???
주접들 떨지마시구요.... 할라면 님네들끼리 우리한테 피해주지말고 하세요.....
첨탑에 올라가 굶던지.. 분신자살을 하던지...
면허영구반납을 하던지... 니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시라구요...
지들은 잃는거 하나도 없으면서.....
남의 목숨가지고 장난질 치지마시구요......
인생 그따우로 살면서 선생님소리 듣고 사는거 부끄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