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식인들 “표현의 자유 탄압에 우려” 文정부에 두 번째 공개 서한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4951

둥글게 언론, 창작, 종교 등의 자유와 심지어 북한 인권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인권단체들 “한국 정부 교회 탄압 중단하라!” 서명 운동 전개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105670/20200824/%EB%AF%B8%EA%B5%AD%EC%84%9C-%ED%95%9C%EA%B5%AD-%EC%A0%95%EB%B6%80-%EA%B5%90%ED%9A%8C-%ED%83%84%EC%95%95-%EC%A4%91%EB%8B%A8-%EC%84%9C%EB%AA%85%EC%9A%B4%EB%8F%99.htm

아시다시피, 외국은 보통 타국의 소식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왜 그렇게 되었나는 관심이 없고, 어? 한국 코로나 확진이 늘었네? 정도만 읽습니다.

그리고, 언론 등에서 어떻게 보도하냐에 따라 그냥 한국이 코로나 사태로 종교를 탄압한다고? 정도로 알려지면 소기의 목표는 달성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다하다...의대생 근황, 미국 레딧에 호소문 올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20781

의사 쪽 이야기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 간호사 집단 사직 등처럼, 상세한 소식보다는 어쩌면 전 세계적으로 의도된 목적의 기사들이 주류라 제목정도로만 타국의 소식을 알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한국 언론의 번역본들만 외국인들이 본다면 한국이 의사들을 탄압한다 정도로 알 수도 있습니다.(위의 레딧에 올린 글은 작성자가 독자적으로 한 것이로 레딧 분위기를 모르고 한 멍청한 짓일수도...)

전체적으로 보면 

1차적으로 보면, 한국 방역망 파괴로 보입니다. 일단 종교는 일반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건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충분히 확산된 후 의사들이 파업한다면 효과는 더 배가될 것입니다.(교회 숙성 > 집회 확산 > 가짜 명단 및 검진 거부 > 의사 협회 진료 거부 시스템이면 왠만한 나라는 망가질 수 있을듯.)

2차적으로 상위 글들에서 보여주듯, 교회와 의사들이 해외 쪽에 한국에서 자신들이 탄압한다는 식의 호소로 한국 이미지 먹칠하기일 것입니다. 곧 미국, 일본, 이스라엘 국기에 이어서 적십자기도 극우 시위에 나올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8.15에 맞추어 일본 국기까지 흔들며 현재 한국 방역망을 흔들 준비가 꽤 오래전부터 준비되었다는 점(의사협회까지)입니다. (어쩌면 서울 시장 사건부터도... 판사가 전광훈 풀어주고, 교회에서 확진자 숙성하고, ... 등등)

정말 모르고 보면? 일본에 충성하거나 하청받아하는 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일본에서 원하는 것을 해주는?)

그리고, 2차, 3차 웨이브까지 준비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후폭풍과 자신들의 내분으로 취소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각 집단과 언론 등에서 준비한 해외에 가짜 뉴스로 호소하기는 계속되는 것 같네요.

외국에서 최근 한국에서의 폭발적인 코로나 확산이 교회의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졌는가 등을 제대로 알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