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집단인 '김용익 사단'이 만드는 우리나라 의료정책

쨀써니 작성일 20.09.03 16:23:32
댓글 37조회 1,279추천 6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라서 한번 읽어보세요 

 

타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입니다.


 

(그림, 메모, 기사는 제가 만들거나 찾은게 아닙니다. 수많은 능력자 분들께 존경을... 저는 단순히 자료를 취합하고 종합해서 전달해 드리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기사가 모두 조중동입니다. 조중동 기자들은 이 모든 것을 알고 진작에 기사화 했었습니다. 우리가 관심이 없었을 뿐... 타 언론지와 그 결이 다른 조중동 기자 분들에게 엄청난 희열과 존경을 느낍니다.)


 

이 글을 가능한 모든 주변인에게 공유해주세요. 학교 단톡방이나, 절친들이나...

이 사실은 모든 의사분들과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알아야 합니다.


 


 

간단요약:

우리나라 의료계 비선실세 집단이자 의료사회주의자들인 김용익 사단(김용익, 김윤, 이진석, 정기현 등)이 우리나라 의료를 사회주의화하고, 의료계 전반에 걸쳐 모든 것을 무너뜨리며, 의료계 자체를 현 민주당정권의 통제 하에 두어 그들만의 왕국을 세우려 하고 있었습니다. 공공의전 게이트, 김용익 게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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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이후 우리나라 의료정책을, 의료사회주의자(영국 NHS 신봉자)인 김용익과 그 사단(제자들)이 다 해쳐먹고 있었네요... 이 사람들이 꿈꾸는 의료사회주의는, 우리나라 세율을 영국처럼 50% 가까이로 끌어올리지 않는 한(우리나라는 불가능하죠) 의사를 한낱 소모품 공공재 취급을 받게 만들 것이고,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모든 기반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또한 공공의대를 이용해,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에게 막강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우리나라 의료체계 자체를 그들의 통제 하의 왕국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 김용익 사단(서울대 의료정책학교실 출신이자 김용익의 제자들)의 주요 인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용익 (모든 일을 뒤에서 전두지휘한 최고 흑막이자 의료계 최고 비선실세):

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전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19대)

전 서울대 의료정책학교실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김윤 (비선실세 김용익 사단의 행동대장이자 얼굴마담):

현 서울대 의료정책학교실 교수 [-> 김용익 사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이진석:

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청와대 최고 핵심 자리),

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전 서울대 의료정책학교실 부교수 [-> 김용익 사단]


 

정기현:

현 국립중앙의료원(NMC)원장,

전 순천 현대아동병원장,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서울대 의료정책학교실 석사 출신 [-> 김용익 사단]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님도 서울대 의료정책학 교실 출신이라 김용익 사단 라인이긴 하지만, 기본적 사상이 의료사회주의와는 많이 달라보이십니다. 김용익 사단에서 일부러 갖은 힘든 일 시키려고, 바지사장처럼 앉혀 놓은 느낌도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903002341764


 

이 기사에는, 한낱 지방의 작은 2차병원 병원장이었던 정기현 병원장(비선실세 김용익 사단)이 어떻게, 왜 국립중앙의료원(NMC)원장이 될 수 있었는지를 낱낱히 파헤치고 있습니다.


 

비선실세 김용익 사단에서, 자신들의 라인인 정기현 병원장을 NMC 원장에 앉힌 후, 공공의전의 수련병원을 NMC로 지정하게 하려고 합니다.

즉, NMC 원장이 사실상 수백 명의 신설 공공의전 교수 선발권을 쥐는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조국 전 장관과 같은, 민주당 정권과 가까운 인사 혹은 그 자녀를 논문 1저자 품앗이나 표창장 위조 없이도 자녀를 공공의전을 통해 의대에 보내고, 이후 공공의전을 졸업하면 서울에 있는 NMC를 오가며 교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2002100012#_enliple


 

이 기사는 이진석 국정상황실장(비선실세 김용익 사단)이 발탁된 의의(비선실세 김용익 사단이, 국정 전반을 들여다볼 수 있는 권력의 핵으로 접근하게 됨)와, 이진석 실장을 둘러싼 사건들을 분석한 기사입니다.


 

주요 사건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약 첩약 급여화 뒷거래: 청와대(이진석 국정상황실장)와 최혁용 한의협회장


 

최혁용 한의협회장이, 한의협회에서는 문케어를 지지하는 대신, 이진석 실장에게 한약 첩약 급여화를 장담받았다는, 있어서는 안 되는 내용입니다.

기사의 일부를 인용하자면,

김순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용익 이사장이 박능후 장관보다 청와대와 가깝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실세다' … 그리고 '자기 제자인 이진석 비서관을 꽂았다, 이 사람이 실세다, 그리고 이진석과 김용익은 의료사회주의자다'라고 저기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최 참고인과 그리고 임원진들이 이진석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첩약 급여화 약속을 받았다 이런 말이 저기에 녹취로 나오고 있습니다.


 

- 요양기관 당연(강제)지정제 지지


 

- 포괄수가제 지지


 

(-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이는 강력한 의혹을 받고 있고 그 확률도 높다고 생각되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닙니다.

다만, '송병기 수첩 필사본'에 따르면, 야당 시장후보의 공약인 '산재모병원' 설립의 추진보류와, 여당 시장후보의 공약인 '공공병원' 설립의 조기검토는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또한 '송병기 수첩 필사본에 적힌 공공병원 총사업비'와 '실제 공공병원 총사업비'가 서로 일치함이 확인되었고, 이는 이진석 실장이 송철호 후보의 공공병원 공약 설계에 개입했다는 강력한 '정황 증거'로서 뒷받침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0476


 

이 기사는 2020년 3월 코로나 시국에 나온 기사로, 왜 의협이나 감염병 최고 전문가의 의견(백경란 감염학회 이사장, 오명돈 서울대 의대 교수(전 감염학회 이사장) 등)이 무시당했는지 분석한 기사입니다. 역시 그 이면에는 비선실세인 김용익 사단이 있었습니다.

(언론에 자주 나온 이재갑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진석 국정상황실장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후배입니다. 즉, 일종의 김용익 사단라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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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집단인 김용익 사단에서는 정은경 본부장님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혹사시키고, 코로나19 방역실패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사건이네요. 공공의전 게이트, 김용익 게이트라고 불려도 될만한 내용 같은데...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9030047047445&select=&query=&user=&site=&reply=shylove0402&source=&sig=h6jTGg2ghhRRKfX2hgj9Rg-Yhh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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