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부자가 된 정대협

나무시카 작성일 20.09.05 20:12:15
댓글 3조회 839추천 1

정대협의 2019년 재공시 자료엔 없던 돈 8억여원이 갑자기 나왔다. 그런데도 그와 관련한 자산 종류, 입출금 내역을 기재하지 않았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단기 투자 자산의 경우 어떤 종류의 자산을 갖고 있고, 자산 액수는 어떻게 변했는지 연도별로 상세히 공개하는 것이 상식인데 여전히 부실 회계를 한 것”이라고 했다.

 

정대협은 그동안 100개 안팎의 계좌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좌들은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다며 개설한 후원 계좌, 국고보조금 계좌 등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각각 다른 계좌의 돈이 모여 8억여원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분석했다. 김 대표는 “정대협이 8억원을 재공시 자료에 채워 넣었지만, 원래 가진 돈은 더 많았는데 중간에 누군가가 돈을 쓰는 등 이미 새어 나간 돈이 있었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04050152907

 

이거 깊게 파봐야 되는데… 이번 정권에서는 안될듯 하고 다음 정권에서 파봐야죠.

 

8억이면 별거 아닌것 처럼 보여도 이리저리 슈킹되고 8억이 남았다는게 정상적인 판단이겠죠? 대체 몇십년동안

얼마나 해쳐먹었는지는 파봐야 알겠지만 해처먹은 사람들은 꼭 지옥갔으면 합니다.

나무시카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