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68925
김종인씨의 발언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지난 8.15집회와 이번 개천절 집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일제 치하 3.1운동에 참가했던 분들과 동급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집회를 그만 두라는 것도 아니고 잠시 미루라는 것에 죄송스러움을 느낀다는 걸 보면
친일 극우, 전광훈을 비롯한 아스팔트 태극기 세력들과 계속 함께 하겠다는 뜻이겠죠.
자칭 보수 세력이 그 근간을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