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해서 민원 넣은건데 이게 왜 문제 인지 모르겠다

나 군생활 할때도 

충치때문에 너무 심해서 

집에다가 이야기했더니 집에서 부대에다가 전화해줄까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싫다고 했더니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해서 부대 전화 번호 안내 받아서 중대장 통해서

휴가 내줘서 밖에가서 치료받고 온적이 있다

나중에 중대장한테 그냥 말하지 멀 부모님한테 이야기했냐고 욕먹었지만 

군대간 자식놈이 무릎아파서 병가 받아서 무릎 수술이 받아서 아픈데

휴가 복귀할때 됬는데 아직도 아프다고 징징거려

당시 추장관 정도 위치면 막말로 아는 고위직 군인이 없을까 

근데 안그러고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한거아니야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휴가 더 못늘리냐고

그니까 민원실에서 안내를 해준거고 이러이러한 방법이 있다고

그래서 그게 통과 되서 애가 휴가가 연장됬어

이게 무슨 문제인지모르겠네

차라리 추장관이 뭐 국방부 고위 장성한테 전화해서 말그대로 

어느부대 내 아들있는데 휴가좀 늘려주세요 했다면 문제가 됬는데

일반 국민처럼 국방부 민원실 전화한건데 이게 큰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