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원내 5개 정당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범진보 성향 정당의 호감도가 모두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5개 정당별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40%, 정의당 27%, 국민의힘 25%, 열린민주당 20%, 국민의당 1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