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메갈, 워마드, 여성시대 등 여초 페미니스트 커뮤니티 를 즐겨 하던 강경 페미니스트 10대였음.
원래는 남성을 범행 대상으로 죽이려고 했 는데 막상 남성이 주위에 없어서 그냥 가장 가까이 있던 외할머니를 사시미칼로 수십번 난자해서 죽임.
이유는 '자살하려고 했는데 혼자 죽기 무서워서 할머니랑 같이 가려고' 라고 변명 했지만 이게 진짜 ㅄ 변명인게 할머니 죽이고 지는 자살 안하고 실컷 여초 사이트에서 드디어 죽였다고 낄낄대며 놀고 있었음.
결국 여러가지 심리를 종합한 법원에서의 해석은,
' 기혼 여성이나 남성과 연애하는 여성은 모든 여성들의 배신자이므로 죽여야 한다 ' 는 사상이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