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래는 회복세를 보일때 돌아오려 했지만 다시금 재유행이 시작되는 시점이라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감염이 몇몇국가에 한정되어진 일이 아니고 범세계적인 일이고
한때 제가 정리했을때 심각한 국가기준 1만명은 이제 감염자 1만명이 넘는나라가 112개를 넘어버린 시점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이변이나 변동사항
그리고 세계적으로 코로나환자의 변동추이를 바탕으로 작성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시 돌아와서 볼때의 세계 상황에 대해서 먼저 짚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이 글 전에 마지막으로 썼던 글 시점 (7월2일 기준과 현시점)
● 전 세계 환자수 : 4개월 전 [10.795.100명 감염] > 4개월 후 [46,367,460명 감염] 4배이상 증가
● 전 세계 사망자 : 4개월 전 [518,058명] > 4개월 후 [1,199,727명] 2배 증가
● 전 세계 1일 평균 감염자 : 4개월 전 [19만명대] > 4개월 후 [45만명대] 2배이상
● 전 세계 1만명 이상 감염자 국가수 : 4개월 전 [66개국] > 4개월 후 [112개국] 1.8배 증가
● 4개월 전 최다 1일환자 발생 국가와 수 : 미국 [51,097명 감염] 총 277만명 감염 13만명 사망
4개월 후 최다 1일환자 발생 국가와 슈 : 미국 [86.293명 감염] 총 940만명 감염 23만명 사망
● 4개월 전 100만명 이상 감염국 : [2국가 / 미국.브라질]
4개월 후 100만명 이상 감염국 : [9국가 / 미국.인도.브라질.프랑스.스페인.아르헨티나.콜롬비아.영국]
● 4개월 전 10만명 이상 감염국 : [20개국]
4개월 후 10만명 이상 감염국 : [5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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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별 환자의 증가 체감
우리나라의 4개월 전 감염자 수 [12.850] 현 시점 감염자 수 [26,635] 13,785명 증가
일본의 4개월 전 감염자 수 [18.723] 현 시점 감염자 수 [101.146] 82,423명 증가
이스라엘의 4개월 전 감염자 수 [24,772] 현 시점 감염자 수 [313.533] 288.762명 증가
독일의 4개월 전 감염자 수 [193.725] 현 시점 감염자 수 [518.753] 325.028명 증가
영국의 4개월 전 감염자 수 [284.275] 현 시점 감염자 수 [1,011,660] 727,385명 증가
인도의 4개월 전 감염자 수 [605.220] 현 시점 감염자 수 [8,184,082] 7,578,862명 증가
현 시점에서 환자의 증가폭이 상당히 심한 나라 : [아르헨티나]
4개월 전[62.268] > 4개월 후 [1,166,924] 1.104.656명 증가
아직도 우리나라 정부가 무능하니 대처능력이 떨어지니 어쩌니 하지만 우리나라의 환자 증가율은 다른 나라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합니다. 심지어 평소 한국을 까는 사람들이 일본을 빨기 때문에 일본과 비교해보면 증가율은 상당히 좋습니다.
검사를 많이 안하니 환자가 많이 안나오는거 아니냐? 할 수 있지만
네 실제 검사율이 높으면 환자 증가율도 상당히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옆나라 일본으로 맞받아칠 수 있죠
일본과 우리나라의 검사자수는 이제 동일한 수준인데 우리나라 에비해 일본은 5배정도 더 환자가 많습니다.
심지어 본래 마스크 잘 쓰고 다니고 일상이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애들이 많은 나라가 일본이였는데
그리고 검사자 수가 많아야 진짜 믿을 수 있다면 중국의 1600만명 검사에 환자 8만명대는 믿을 수 있을까요?
여튼 다시 돌아와서 연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의 제2차 유행은 1차보다 더 쎄고 강력하고 심각합니다
7월2일에 이전 글쓰기에 비해 지금을 돌아보면 딱 옆에 움짤과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 이맘때 즈음이면 백신도 나오고 코로나도 진정세를 가져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코로나는 더 심각해지고 환자는 더 늘어나고 다시금 봉쇄조치를 시작한
나라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차 유행이라는것은 정말로 있는 현상이네요
세계 코로나 상황을 정리하며 모범적인 방역국가 [기준은 유행이 시작되었지만 회복된 국가] 로서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스라엘. 독일등을 언급했었는데 해당 국가의 사정은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스라엘
독일
위에 보시는것과 같이 2차유행에 제대로 직격탄을 맞아서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광화문 집회발 대유행이 시작될 뻔했는데 기민한 대처로
위와같이 신천지발을 잡고 환자를 늘려서 정부를 몰락시켜서 자기들이 집권하기 위한 매국 야합집단의 획책에도
환자의 대증가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일 이후부터 환자가 지속적으로 신천지를 잡고 난 다음 때 처럼 증가폭이
낮아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프리뷰와 같은 느낌으로 현재 상황들에 대해서 조명을 하였습니다.
2차 유행이 시작된 시점에서 다시금 세계정세가 혼란해지고 있다보니 회복이 시작되는 시점의 좋은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다렸는데 다시금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오늘 세계 몇몇 나라의 근황을 알리고 글을 마감하겠습니다.
◎ 유럽 ◎
-유럽은 영국.프랑스.독일.벨기에 등이 국가폐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참가할 것으로
관측되어서 3월달경 대대적인 국가폐쇄와 봉쇄령의 시절로 돌아갈 것이 유력합니다. 유럽은 상황이 좋지못합니다.
다음은 폐쇄조치를 실시하거나 국가단위의 봉쇄 조치를 실시한 나라들입니다
우리나라의 1.2.3단계 제도에 맞추어서 1단계(통상적) . 2단계(핵심적) . 3단계(고강도) 봉쇄 수준으로 구분합니다
3단계 : 그리스 독일. 프랑스
2단계 : 포르투갈 .벨기에 영국
1단계 : 오스트리아. 모나코
● 영국은 다시금 국가 봉쇄와 지역봉쇄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영국은 최근 환자의 증가세
가 심각했고 100만명이상 감염자를 만들어내는 일이 발생하여서 국가봉쇄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 벨기에는 환자자 증가세가 심각해짐에 따라서 일요일부터 6주간에 봉쇄를 다시금 시작한다고 합니다.
봉쇄 수준은 예전에 시행했던 봉쇄에서 슈퍼마켓등을 여는 수준으로 완화되었지만 나머지는 예전과 같은 수준입니다
● 모나코는 통금시간을 부활 시켰습니다. 모나코에 들어오는 모든지역에 대한 통행금지시간대를 설정하여서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다른 유럽국가들이 다시 봉쇄를 준비중인것으로 인한 듯합니다.
● 프랑스는 국경봉쇄와 더블어 국가봉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미 시작된 국가봉쇄에 이어서 추가적으로 조치를이어간다
하였씁니다. 이와는 별개로 프랑스 경재지표는 이번달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 독일은 프랑스와 더불어 4주간 국가폐쇄를 선언하였습니다
● 러시아에서는 어제 18.283명의환자가 발생 검사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날이 되었습니다. 현재 러시아에
총 감염자는 160만명에 육박하며 사망자도 27,656명이나 발생하였습니다.
● 스페인에서는 비상사태가 장기간 지속되는것에 불만인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였습니다. 150명가량이
아무 상관없는 상점을 약탈하고 경찰을 폭행하였습니다. 이에 스페인총리는 이럴때일수록 국민단결이 필요하다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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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
-미국을 중심으로 멕시코에서도 대규모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대규모 유세지역에서 감염자가 대폭
증가하고 코로나에 대한 안전불식이 증가되고 있는가운데 미국의 1일 감염자 역대급 갱신. 1천만명 환자수가 눈앞입니다
● 미국이 1일 최고 감염자 수를 갱신했습니다 오늘 99,321명의 감염으로 전일 88.521명 감염을 넘어서서 1일 코로나
감염자 수 신 기록을 갱신해버렸습니다. 미국의 감염자는 올해중 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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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
-아시아권에서는 표면적으로 일본과 우리나라의 환자 증가만 잡히면 전반적인 안정세로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검사자체를 거의안하는 풍토와 기만하는 몇몇 국가들이 있기 때문에 아시아의 상황은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 일본의 감염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에 고의로 코로나감염태스트를 실시하는 등 정신나간 행동을 이어간
일본이 결국은 총 감염자수가 중국을 넘긴 10만명이되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한국 중국등 입국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 대만은 코로나환자가 발생하지 않은지 200일이 넘겼다고 자화자찬하며 게이축제를 펼쳤습니다.하지만 검사자 수는
10만명도 안되며 어제 그와중에 3명의 환자가 추가발생하였습니다. 오히려 100만명검사한 베트남이 자화자찬이맞을듯
●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시국에도 성지순례를 오는 지독한 광신도들의 메카의 움라 방문을 허용하였습니다.
14일간이 아닌 단 3일간만 격리되면 입장이허용되게 조치하였습니다. 단 1만명 가량만 허용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율법상 무조건 평생에 한번은 해야하는 조항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개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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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아니아 ◎
● 호주에서는 5개월만에 처음으로 1일 환자발생이 0명인 기록을 새웠습니다. 저번에 재유행으로 인해서 긴장을 하였지만
오늘 환자 발생이 0명이 되었습니다. 빅토리아주는 2일 연속 새로운환자발생이 없는것으로 기록되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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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기구 ◎
● WHO가 유럽이 새로운 대유행의 진원지가 되어가고 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 병이 중국에서 시작된 병이라는 인식
을 지우기 위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추가지원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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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로윈 축제라는 외국축제를 기리기 위해서 정신나가고 무책임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할 수 없는 사회격리가
필요한 이기주의자들이 집단으로 이태원등에 출몰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종자들이 가정과 회사 사회에서 병을
퍼트릴 수 있고 이것은 다시금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모범적인 사회구성원들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더욱 조심하고 철저히 손씻고 확산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하루 속히 모범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된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격이 없는 종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사회가 되기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