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시건 주에서 전자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트럼프의 표를 바이든의 표로 훔쳐갔다는 폭로가 나왔다.
폭스뉴스(FOX News) 칼럼니스트 카일 벡커는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표를 바꿔치기한 소프트웨어는 '도미니언(Dominion)' 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https://www.dominionvoting.com/이다. 현재까지 미시건 주 1개 카운티에서 트럼프의 표 6000여장 이상이 바이든의 표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 대해 법적인 소송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굳힌 가운데, 재개표 과정에서 개표시스템에 문제가 발견 될 경우 파장은 어마어마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이 문제를 일으켰다는 증거가 단 한 군데라도 나올 경우, 미국 전역에서 도미니언 시스템이 사용된 선거구를 재개표 해야 할 것이며, 이는 선거무효로 이어질 수도 있다.
현재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이 외부에서 통신으로 연결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외부 해커에 의해 숫자가 충분히 조작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문제의 소프트웨어인 '도미니언'이 미국 시장을 점령할 수 있던 배경에는 미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참모인 Nadean Elshami 라는 인물이 거론되며 이는 클린턴 및 오바마와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도미니언 회사의 지배 구조를 살펴보면, 도미니언은 2018년 Staple Street Capital이 인수했는데, 이 회사 이사회 멤버인 윌리엄 케나드(William Kennard)는 칼라일 그룹과 AT&T의 고위직이기도 했다. 윌리엄 케나드는 클린턴 정부 시절 연방통신위원회 의장을 지냈으며, 오바마 정부 때에는 주 EU대사를 지낸 바 있다.
이처럼 민주당 계열 고위 인사와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도미니언이 중국산 시스템(또는 소프트웨어)장치이고, 이 시스템이 미국 선거에서 악용되어 실제로 표를 빼돌리는데 사용되었다는 증거로 채택될것이다. 이는 그동안 정의를 말하던 미국 민주당의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