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2178
'판사 사찰 의혹'에 법원 술렁…전국법관대표회의 '주목'
법원내부는 '판사 사찰 논란'을 둘러싸고 술렁이고 있습니다. "충분히 의심할 만한 정황"이 나왔는데 "검찰의 그 누구도 사과 한마디 없이 당당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수사와 재판을 앞두고 있는만큼 의견을 내는데 조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전국 법관 대표 회의에서 어떤 논의들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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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창국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도 이 사안을 전국법관대표회의 안건으로 올리자고 제안했습니다.
판사로서 중립적인 결정을 내린 것 뿐이지 검찰 편들어 준게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