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지지율은 대통령 지지율로 구분할 수 있다라고들 할 수 있죠
최근의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집권 4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의 여느 대통령이 겪고있는 지지율 하락을 겪고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지지율이 평균적으로 4년차에 이르면 큰 하락세를보여왔으니깐요
-그나저나 대통령 임기 마지막이 망한 대통령에 가까운 노무현 전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지지율이 가장 높은건
의외의 결과인거 같네요 명박이가 꾸준히 20%는 가지고 간거처럼
현 정권은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시작한것 처럼 긍정 부정 크로스가 상당히 늦게 일어났네요
현 정권의 지지율은 지금 부정이 긍정을앞질러진 상태라도 역대 정권에 비해서 가장 높은편에 속합니다.
그런 와중에 현 정권의 지지율이 상승을 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3주차 여론조사를 낸곳이 리얼미터뿐이라서 윗자료는 겔럽이지만 리얼미터 자료를 사용하지만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여기서 국민이 생각하는 정권의 업무역량에 대한 척도가 “방역”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방역은 총 3번의 위기를 맞이하였습니다.
1. 신천지 웨이브. 2, 집회 웨이브. 3. 겨울한파 웨이브
공교롭게도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던 시기에 환자가 급증하는 것이 이어지고 환자 감소세가 보일때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방역과 정권지지율에 대한 연관성으로 가는 이유는 분명히 방역이외에도 현 정권을 흔들만한 일들은 충분히
있어왔고 진행중이라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환자가 증가하면 국힘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경향도 보이고 있는데 국힘의 지지율도 환자가 감소하자마자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미 하락요인이 있었던 시점에도 크로스되지 않던 지지율이 환자가 감소하니 크로스가
되고 있네요
따라서 현 정권이 국민의 지지를 받는 길은 철저한 방역이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풀려난 전씨의 행보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정권창출을 위해 무슨짓을 할 수도 있는 그런 집단은
환자가 증가하는것이 정권 지지율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것을 알고 제4차 유행을 준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우리 국민들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전염병이 2차 유행 3차유행이 오는게 일반적인 현상인데 실제로 그런게 왔는데도 그걸 진정시키네요
정부가 고의 적으로 검사를 회피하는것도 아니고 방역조치에 지칠만도 한데 아직 완전히 소강상태가 된건 아니지만
통제시키는 국민과 정부의 콜라보가 상당히 선진국민이 되어있는것이 느껴집니다.
방역은 굳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얼마나 중요시 생각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가내각의 지지율 변동추이입니다. 교체하고 60%대로 시작한 스가 내각이 아배가 6년동안 20% 떨어질때
고작 6개월동안 30%에 근접하게 떨어트리고 있네요
심지어 일본은 자민당의 독재국가입니다. 이 판국이 이렇게 되든말든 자민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심지어 이럴때 치고 올라올만한 유력 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지지율은 오히려 더 떨어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즉 저기의 결과로 볼때 스가내각만 지지하지 않는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가내각의 곤두박질치는 지지율의 근원은
방역의 실패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방역을 통제하는 느낌이 보이지만 여기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는
모양세에 사실상 방역을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야 뭐 아시다시피 국가가 적극통제하지도 않고 대응도 느리고 거기에 맞춰 국민 또한 이번에 확실한 일본국민성
의 진실을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보니 감추어진 진실들이 들어나니 책임을 스가에게 돌리고 이지매하는 현상이라
볼 수 있지만 정권의 지지율 변동이 방역과 관련이 깊음을 일본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그러므로 정부는 방역에 충실하며 국민이 부여한 과제를 수행해 가시길 바랍니다.
그 초센닛보가 다자구도면 서울 시장 더민주가 가져간다 하고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642100002
부산에서도 밀린다라고 이야기를 다 할 정도 입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1/21/OPMA2FI22NFNHL4O7Z6FGXHUGQ/
(아 굳이 평소 신문취급도 안하는데 기사를 링크한 이유는 여기를 민족정론지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른데 한경오같은데 기사 가지고 오면 인정을 안하기에 여기 기사로 가져옵니다.)
얘네가 이런 소리를 할 정도면 국민이 지지하지 않는것은 공수처니 조국이니 잇단 정당소속 시장들의 자살등이니
이런거가 아니라 말 그대로 “방역”에 실패하는 모습에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방역을 충실히 하고 할 일을 하십시오. 행여 지지율 떨어질까봐 겁나서 지지부진한다면
이미 사면 이야기때문에 곤두박질 치는 이대표를 보며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느끼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