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A와 B라는 두사람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A라는 사람
1910년부터 1943년까지는 친일을 하다가
알 수 없는 내적인 참회와 깨달음으로 1944년부터 독립운동에 헌신함
B라는 사람
1910년부터 1943년까지는 독립운동에 헌신하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1944년부터는 친일로 돌아섬.
둘 다 1944년에는 1945년에 광복할 지는 전혀 예상치 못함.
A와 B중 누가 더 나쁘다고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