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뜬금없는 의문

퍼스사랑 작성일 21.01.22 03:37:23 수정일 21.01.22 03:38:17
댓글 5조회 705추천 3

어느 A와 B라는 두사람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A라는 사람

1910년부터 1943년까지는 친일을 하다가

알 수 없는 내적인 참회와 깨달음으로 1944년부터 독립운동에 헌신함

 

B라는 사람

1910년부터 1943년까지는 독립운동에 헌신하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1944년부터는 친일로 돌아섬.

 

둘 다 1944년에는 1945년에 광복할 지는 전혀 예상치 못함.

 

A와 B중 누가 더 나쁘다고 할 수 있나요?

퍼스사랑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