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신문기사 --
정의당 측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월 15일 같은 당 소속 장혜영 의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저녁 장혜영 의원과 당무상 식사자리를 하고 면담을 한 뒤 나오는 길에 장 의원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장 의원은 고심 끝에 사흘 뒤인 18일 당 젠더인권본부장에 해당 사건 알렸다. 당은 이후 조사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저녁 장혜영 의원과 당무상 식사자리를 하고 면담을 한 뒤 나오는 길에 장 의원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장 의원은 고심 끝에 사흘 뒤인 18일 당 젠더인권본부장에 해당 사건 알렸다. 당은 이후 조사를 진행했다.
정의당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에서 “다툼 여지 없는 성추행 사건”이라며 “김 대표 또한 모든 사실관계 인정했다”면서 “추가조사 필요없는 사항”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규 7호 21조 징계조항 따라, 대표단 회의 오늘 열었고, 김종철 직위해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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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떤 행동을 했는지 궁금한데, 기사에 나오진 않네요.
부적절한 언행이 성추행인지, 부적절한 언행외에 물리적인 접촉이 있었는지 아리송 합니다.
어쨌든 동아리 깨지는 소리가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