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토부 장관이 공급 늘리겠다고 주택공급기관(공공,일반건설사등)간담회들 의견 수렴하고
분양가 반영, 조정 방침 한 걸 보면 이럴 거면 뭐 하러 분양가 상한제를 했나 싶네요.
강남도 아닌 서울 외곽조차 9억 이상 분양 이면 중도금 대출도 안 나오기 때문에 기존 현금부자, 부모가 재산이
많은 이들만 아파트 청약 넣으라는 건데 뭐가 서민 정책이라는 거임???
그냥 부모 재산 많고 소득 규제를 피해가는 공무원이나 은, 금수저들에게 나 로또인 거지
장관 바뀌었다고 조금이나마 기대했던 내가 한심하네ㅎㅎ
소득기준도 그렇게 애매하게 풀 거면 전면 풀어버리던가..
맞벌이 부부가 무슨 죄도 아니고 흑수저 출신 수도권 중견,대기업 3~40대 맞벌이 부부는 분양시장에서 할 수 있는게 없음..
집 문제로 출산도 늦추는 판국에..ㅜ_ㅜ.. 답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