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취임하자마자 한일정상회담 했습니다.
일, 한-일 관계 미래 지향 기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1215
그리고 한일해저터널 이야기가 분명 나왔었어요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0302253391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302260056094154
제 기억으로는 신중하게 논의된건 아니고
국민들과 언론에서 해저터널 말이 돌아다니니깐 그냥 노무현이 “안된다”고 가볍게 말한것 같습니다.
다들 못믿으시겠지만
노무현은 일본과 친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취임하자마자 한일정상회담도 했고
하지만 독도를 일본이 문제 삼으니깐
다시는 일본과 친하려고 하지 않았죠. 그리고 국민들이 수근수근거렸고(지금 생각해보면 안중근과 비슷하게 동양평화사상 같은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국제정세에 어두운 노무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