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과 정경심은, 특히 정경심은 무조건 징역형을 살게 될 것입니다.
국민짐당과 검찰은 이미 너무 앞으로 나아갔고 되돌릴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여기서 정경심이 무죄판결을 받는다? 조민은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다?
그렇다면 국민짐당은 다음 선거에서도 참패를 할 것이며, 검찰은 검찰개혁의 명분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 줄 뿐입니다.
그들이 그것을 용납할 일이 없습니다.
애초에 검찰이 정경심을 대상으로 고발했던 수많은 건들 중에 혐의라고 입증된게
표창장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전부 무혐의 판결 났습니다.
그리고 그 표창장도 초기엔 직인 임의 사용으로 인한 표창장 조작 이었는데
추후엔 직인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조사가 나오자 결국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표창장을 위조했다라고 9개월만에 기소장을 수정하여 제재출 했습니다.
한마디로 초기에 증거없이 정경심을 일단 잡아놨다 라고 밖에 안보여지며
이것은 조국 및 현 정부 협박용이었다 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초기 기소장에는 성명불명자였고, 추후 9개월 수정된 기소장에 그 성명불명자가 딸로 바뀐겁니다.
한마디로 검찰의 초기 정경심 기소는 아무런 증거없이 일단 잡아놓고
사람이 맘먹고 털면 먼지하나라도 안나올 수 없다 라는 마인드로 잡고 털어댄 겁니다.
일단 성명불명자와 정경심이 붙어먹고 사모펀드다 주식조작이다 뭐다 해서 붙잡고 털었는데
막상 털고보니 전부 무혐의였고 진짜 맘먹고 죄가 아닌것도 죄로 만들려다보니
표창장이 나오고 딸이 나오게 된 것이죠.
정경심은 무조건 징역형을 살게 될 것입니다.
조민도, 조국도 계속해서 욕을 먹겠죠.
이들은 검찰개혁의 희생양이 될 것입니다.
진실은 추후 밝혀지겠죠. 그들이 진짜 잘못한 인간인지, 올바른 인간인지…
하지만 누군가를 욕하고, 누군가를 비호할꺼면 색깔론으로 상대를 대하지말고,
니편 내편으로 보지 말고, 제대로 알고난 후에 객관적으로 판단을 해야된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국민짐당 똘마니들은 무조건 조국과 그 일가를 파렴치범들로 몰아세우겠죠.
그래야 1년 반동안 했던 모든 일들에 정당성이 조금이나마 부여될 수 있으니까요.
그들은 이제 배수의진을 친겁니다.
죽느냐 사느냐죠.
나중에…가능하다면…조국 전 법무부 장관님께 술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