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항체치료제의 보급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반복해서 공공재로서 원가에 공급한다고 약속했는데요.(미국 공급가격의 약 20프로미만)
언론이나 일반인은 백신에만 관심을 갖고 있어 혹시나 이런 약이 있다는 인지라도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만에 하나 우리가족, 지인들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꼭 처방되도록 병원에 요구하도록 알려주세요.
현재시스템은 병원재고보유로 투여가 아니라, 의사와 환자의 동의하에 신청해야 다음날 배급받아 처방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초기에 맞아야 효과가 탁월하며, 치명률이 높은 고령자의 경우 필수입니다.
꼭 기억해야할 내용은 60세이상 확진자는 무조건 맞을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맞도록 바로 요구하세요.
자연면역으로 이겨내다가 후유증 얻습니다.(각국 연구기관과 보건당국에 의한 통계결과 완치자의 70%가 후유증을 보임)
기존의 대증요법 위주의 방관적인 치료에서 적극적인 바이러스 치료로 병마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항체치료제 투여가능한 나라는 미국, 한국, 독일(미국산 20만도즈 수입) 밖에 없습니다.
유럽의약청에서 승인심사중이며, 독일/이스라엘/이탈리아/헝가리는 자체 선승인하여 미국 개발사에게 공급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21년 금년 생산량의 대부분을 5조원 선공급계약으로 독점하고 있습니다.(아래 지도처럼 미국만 혜택)
그래서 수백, 수천회에 불과한 소량밖에 못 받는 현실입니다. 그에 비해 국내에는 원가로 무제한 공급입니다.(수출은 아님)
아래는 우리나라에 앞서 전세계 최초로 항체치료제를 도입한 미국상황을 알려드리려고 올립니다.
미국보건복지부(HHS)에서 항체치료제를 5회이상 처방한 병원 등의 시설(3455곳)을 표시한 지도로
코로나 환자와 임상의에게 투여가 가능한 위치제공을 위해 배포중입니다.
미국에서는 11월 긴급사용승인 이후 현재까지 수십만명에게 투여되었습니다.
연일 미국언론에서는 의료진과 투여환자의 간증같은 인터뷰가 뉴스들 타고 있어요.
예를 들어 투여받고 다음날부터 확 나아졌다든지, 포화상태의 병원의 입원환자가 확 줄었다든지요.
임상시험 결과 국내산도 미국 항체치료제 대비 동등 이상의 결과를 얻었으므로 널리 이용되었으면 좋겠네요.
미국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항체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정보(주소,연락처) 맵 링크입니다.
https://protect-public.hhs.gov/pages/therapeutics-distribution#distribution-locations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 자료입니다. (65세이상 81.1%, 50세이상까지 포함하면 사망자 비율은 95.5%로 올라갑니다)
다시 한번 60세 이상, 60세가 안 넘더라도 고혈압 등 기저질환자 분들, 초기/중기 급성으로 악화되시는 분들 가족친지, 친구분들 꼭! 꼭! 빠르게 치료제를 요구하세요.